범죄영화1 비밀정보원: 인 더 프리즌 후기 : 순한맛 범죄 스릴러 크게 인상적인 것 없는 순한맛 범죄 스릴러 FBI와 공조해 마약 조직 보스를 잡으려던 주인공이 FBI에게 뒷통수를 맞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영화. 크게 새로울 것 없는 스토리가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.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이나 누아르를 기대하고 보신다면 실망하실테고, 적당~히 순한맛의 떼깔 좋은 할리우드 영화만으로도 만족하신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볼 만합니다. FBI와 마약 조직 어디에서도 선택 받지 못한 주인공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 들어가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그저그런 범죄 스릴러입니다. 워낙 신작 영화가 없는 이 시국에는 이 정도 영화라도 감지덕지인지라... 감지덕지하며 봤습니다. *총평 : 재미가 있지도, 없지도 않은 밍숭맹숭한 영화. ★★★☆☆ [스토리] 술집에서 아.. 2020. 6. 29. 이전 1 다음